스포티파이 한국지사 설립, 드디어 Spotify!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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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대치동의 한 공유사무실에서 자본금 9억원으로 스포티파이코리아 법인이 설립됐다고 하네요. 

한국법인 대표는 일단 피터 그란델리우스 스포티파이본사 법무담당임원이 맡았습니다.

공유사무실이라고 하면 뭔가 스타트업 분위기 같지만 사실 넷플릭스같은 공룡업체도 한국시장을 노크할 때에는 공유사무실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저작권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일단 스포티파이 코리아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저작권단체 등과 물밑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해외에서 스포티파이 앱 설치해본 분들은 왜 스포티파이가 한국시장 진출하는데 이렇게 늦어지나 했을듯 합니다. 그럼 스포티파이 관련소식 나오는대로 즉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